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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아이들을 작년 7월부터 이곳에서 공부를 시켜서 1년이 지났는데 저도 어느 덧 10개월이 지났네요. 처음 수강 신청을 할땐, 가격이 싼 편이어서 선생님실력이 별로일것 같은 생각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수강을 하면서 쓸때 없는 고민인 것을 알았습니다. 제 나이 40살, 새롭게 무슨 일을 하기에 늦다고 생각할 때 갑자기 영어 공부가 하고 싶어졌습니다. 그래서 타 화상영어에서 공부하기 1년, 이곳에서 공부한지 10개월 그렇게 전 두렵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. 학원에서 국어, 사회를 가르치던 제가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영어 강사가 되기로 마음먹고 도전한지 1년 10개월만에 이제 영어 강사가 되려고 면접을 보러 갈 때마다 나이라는 장벽에 막혀 매번 최종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. 영어 실력보다 나이때문에 채용에서 밀릴때마다 원장 선생님을 이해 하면서도 조금은 이 사회를 원망도 해보았습니다. 올해로 제 나이 42살, 어느 덧 중년에 접어든 제가 어제 또 면접을 보았습니다. 영어 학원이어서 처음부터 영어로 면접을 보더군요. 순간 당황했어요. 근데 분명 당황했는데 저도 모르게 질문에 대답을 하고 있는 것 있죠? 게다가 면접관에게 영어로 질문도 하고 말이죠. ㅎㅎ 참!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. 처음엔 영어 문장 하나 만드는게 힘들어 말이 자꾸 끊겼는데 말이죠. > 어제 면접을 보고 나오는데 면접관이 제게 그러더군요. 얼마나 영어 공부했나구요? 제가 1년 10개월 되었다고 하니까 놀란거 있죠. 그러더니 일요일날 시강을 해달래요. 제가 마음에 든다는 것 있죠? 이 학원은 수업 시간 내내 영어로만 수업을 해야 하는데 제가 할 수 있을까요? 노력해 봐야 겠죠. > 저는 어제 희망을 보았습니다. 나이 42인 아줌마도 영어 강사로 경력이 없어도 실력만 있으면 취직이 된다는 것을 말이죠. 봉급도 세네요. 초봉이 150이 넘네요. 여긴 지방이라 이정도면 많은 것 같은데요. 시간도 괜찮구요. 열심히 해서 시강도 통과해야겠어요. 근데 여기 학원은 영어 책을 학생들에게 주고 강사는 책도 없이 수업해야 한데요. 정말 빡세죠? 열심히 공부해야 겠네요. 이런 기회를 잡게 된 것도 이곳 화상영어 덕분 인 것 같아요. 저를 지도해 주신 에밀리아, 데비!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. >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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