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달 수업을 넘어서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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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koolwind 작성일13-01-01 23:31 조회3,809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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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ubictalk의 수업이 다른 어떤 곳보다도 괜찮습니다.
하루하루 직접 예약하기가 귀찮긴 하지만, 매일 반드시 똑같은시간에 해야 한다는 부담감 보다는 낳은 것 같네요.
그동안 누구랑 수업했는지를 볼 수 있고, skype대화 내용까지 자동 기록이 되는 시스템들이 매우 맘에 듭니다.
다만 제가 특별한 아이디어가 없어 그냥 프리토킹으로 놓고 수업신청을 하는데, 정말 프리한 프리토킹은 좀 부담이 되네요.
오늘은 독거노인 문제가 나왔는데, 아무준비없이 정부의 정책까지 판단해서 제 의견을 말한다는 것은 제 수준에는 너무 벅찬 것 같거든요.
이런 토론 수업의 경우 어느 정도 수업 시간에 앞서, 토픽에 대한 정보를 주어 고민할 시간을 주고, 수업이 끝난 후에도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, 생각을 정리해 추가 질문이나 의견을 전달하면 좋을 것 같은데,
(수업후 녹음한 걸 들으면서 리스닝이 안되는 문장들은 물어보고 싶을때가 많거든요)
미리 오늘할 토픽에 대해서 좀 알려달라고 제가 요청할때도 있긴 하지만, 매번 부탁하긴 쉽지 않더라고요.
거의 쉬는 시간없이 수업으로 꽉찬 강사들의 시간표를 보면, 실질적으로 쉽지 않겠죠.
제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지 모르겠네요.
하루하루 직접 예약하기가 귀찮긴 하지만, 매일 반드시 똑같은시간에 해야 한다는 부담감 보다는 낳은 것 같네요.
그동안 누구랑 수업했는지를 볼 수 있고, skype대화 내용까지 자동 기록이 되는 시스템들이 매우 맘에 듭니다.
다만 제가 특별한 아이디어가 없어 그냥 프리토킹으로 놓고 수업신청을 하는데, 정말 프리한 프리토킹은 좀 부담이 되네요.
오늘은 독거노인 문제가 나왔는데, 아무준비없이 정부의 정책까지 판단해서 제 의견을 말한다는 것은 제 수준에는 너무 벅찬 것 같거든요.
이런 토론 수업의 경우 어느 정도 수업 시간에 앞서, 토픽에 대한 정보를 주어 고민할 시간을 주고, 수업이 끝난 후에도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, 생각을 정리해 추가 질문이나 의견을 전달하면 좋을 것 같은데,
(수업후 녹음한 걸 들으면서 리스닝이 안되는 문장들은 물어보고 싶을때가 많거든요)
미리 오늘할 토픽에 대해서 좀 알려달라고 제가 요청할때도 있긴 하지만, 매번 부탁하긴 쉽지 않더라고요.
거의 쉬는 시간없이 수업으로 꽉찬 강사들의 시간표를 보면, 실질적으로 쉽지 않겠죠.
제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지 모르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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